2018년 우리는 또 한 번 앞..

Image 11 of 35 from gallery of Nuwa House / Z_Lab. Photograph by Texture on Texture

Continuing the Aman Group’s successful foray into Japan following the 2014 opening of the Aman Tokyo, the hotel collective has launched a second property in the country, Amanemu. Located 300km southwe

Image 22 of 35 from gallery of Nuwa House / Z_Lab. Photograph by Texture on Texture

Could spaces that speak to our senses be an antidote to modern unease? One of our favourite new books The Touch delves into the possibilities.

해나무 한의원 인테리어 고재목과 한지등과같은 소품, 여백을 활용하여 현대적인 한스타일로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스타일 인테리어로 한의원이 더욱 차분하며, 신뢰가 가는 공간으로 느껴집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예진실에서 부터 시작하는 고재목은 한의원 내부에..

고품격 한옥 인테리어

마당으로 꽃과 나무, 창밖으로 하늘을 담는 집, 한옥은 박실 씨가 좋아하는 지피식물의 꽃과 닮았다. 땅에 붙어사는 지피식물의 작디작은 꽃은 가만히 들여다보아야만 제 매력을 보여준다. 크고 화려한 서양 꽃처럼 단번에 시선을 끌지는 않지만 웅크리고 앉아 들여다볼수록 알게 되는 경이로움이 있다. 한옥도 그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찬찬히 살면서 볼수록 감동하게 되는 집이다.

SEOUL COFFEE

2021년 첫 번째 포스팅은 전주 한옥마을 게스트하우스 프로젝트 "여유" 입니다. 1960년대에 지어진 한옥집을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잘 조화하고 어떻게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켜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특히 이 한옥은 한옥과 함께 큰 건물이 하나 더 있었습

마당으로 꽃과 나무, 창밖으로 하늘을 담는 집, 한옥은 박실 씨가 좋아하는 지피식물의 꽃과 닮았다. 땅에 붙어사는 지피식물의 작디작은 꽃은 가만히 들여다보아야만 제 매력을 보여준다. 크고 화려한 서양 꽃처럼 단번에 시선을 끌지는 않지만 웅크리고 앉아 들여다볼수록 알게 되는 경이로움이 있다. 한옥도 그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찬찬히 살면서 볼수록 감동하게 되는 집이다.

Image 15 of 35 from gallery of Nuwa House / Z_Lab. Photograph by Texture on Texture

In uno storico quartiere di Seoul il gruppo Teo Yang Studio firma la casa Gahoe-Dong che riprende la tradizionale casa hanok coreana. Scopri come il progetto unisce patrimonio storico e modernità.

외국인에게 한옥을 어떻게 설명한 것인가? 너무 어려운 과제다. 그래서 텐들러 다니엘 소장의 존재는 소중하다. 독일에서 한국까지, 먼 여정을 걸어와 한옥을 설계하고 있는 이 젊은 건축가에게 벌써 살짝 빚진 기분이 든다. Tandler Daniel 텐들러 다니엘 1980년생. 건축사무소 어반디테일 서울(Urban Detail-Seoul) 공동대표. 파독 간호사로 일하셨던 어머니 김순복(Soon-Bock Tandler)씨와 독일인 아버지 피터 텐들러(Peter Tandler)씨의 2남 중 막내로 독일에서 성장했다. 한옥을 설계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