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검색을 하면 배우 최민식이 검색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민식하면 '올드보이'의 최민식만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사진 특히 다큐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을 최민식하면 두 사람이 떠오릅니다. 한 명은 유명한 배우 최민식과 또 한 명은 다큐멘터리 사진의 대부인 고(故) 최민식 사진작가입니다.오늘 이 최민식 작가님이 노환으로 부산시 남구 대연동 자택에서 별세 하셨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방송에 출연해서 대담도 했던터라 좀 충격이 있네요. 가난한 사람을 카메라에 담았던 최민식 사진작가▲ 57년 용산역 최민식 사진작가의 사진을 보면 마음의 감정의 빗장을 단숨에 풀어버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네 느낌입니다. 어떤 사진은 아무리 오래봐도 별 감흥이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사진작가 혼자 좋다고 소고기 사묵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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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큐멘터리 사진 1세대를 대표하는 사진가 중 한 명인 최민식 작가가 향년 85세를 끝으로 지난 12일 별세했다. 이 땅의 소외된 사람, 사회적 약자들을 누구보다 연민하고 사랑했던 사진계의 거목 최민식 선생님, 그를 존경했던 독자이자 사진 애호가의 한 사람으로 애달픈 심정으로 삼가 조의를 표한다(빈소는 부산 용...
최민식 검색을 하면 배우 최민식이 검색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민식하면 '올드보이'의 최민식만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사진 특히 다큐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을 최민식하면 두 사람이 떠오릅니다. 한 명은 유명한 배우 최민식과 또 한 명은 다큐멘터리 사진의 대부인 고(故) 최민식 사진작가입니다.오늘 이 최민식 작가님이 노환으로 부산시 남구 대연동 자택에서 별세 하셨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방송에 출연해서 대담도 했던터라 좀 충격이 있네요. 가난한 사람을 카메라에 담았던 최민식 사진작가▲ 57년 용산역 최민식 사진작가의 사진을 보면 마음의 감정의 빗장을 단숨에 풀어버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네 느낌입니다. 어떤 사진은 아무리 오래봐도 별 감흥이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사진작가 혼자 좋다고 소고기 사묵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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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검색을 하면 배우 최민식이 검색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민식하면 '올드보이'의 최민식만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사진 특히 다큐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을 최민식하면 두 사람이 떠오릅니다. 한 명은 유명한 배우 최민식과 또 한 명은 다큐멘터리 사진의 대부인 고(故) 최민식 사진작가입니다.오늘 이 최민식 작가님이 노환으로 부산시 남구 대연동 자택에서 별세 하셨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방송에 출연해서 대담도 했던터라 좀 충격이 있네요. 가난한 사람을 카메라에 담았던 최민식 사진작가▲ 57년 용산역 최민식 사진작가의 사진을 보면 마음의 감정의 빗장을 단숨에 풀어버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네 느낌입니다. 어떤 사진은 아무리 오래봐도 별 감흥이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사진작가 혼자 좋다고 소고기 사묵는 ..
사진은 순간의 시간을 영원처럼 느껴지게 담는 그릇입니다. 한 순간을 캡쳐해서 긴 시간을 담은 듯한 사진이 좋은 사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이 순간의 시간 말고 긴 시간을 사진에 담을 수도 있습니다. 장노출이라고 해서 셔터를 개방한 후 몇 시간의 흔적을 담는 방법도 있지만 아래와 같은 방법도 있습니다. 위 사진은 싱가폴 사진작가 Fong Qi Wei의 사진입니다. 해질녘, 해뜰녘의 매직아워를 한 장의 사진에 담았습니다. 2~4시간 정도 같은 위치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에 포토샵 등의 이미지 툴로 긴 직선처럼 사진을 잘라서 붙였습니다 이런 방식의 사진 표현은 이 작가가 처음은 아닙니다. 1~2년 전 부터 몇몇 사진작가가 시작 했는데요. 장소가 다르고 표현 방식이 살짝식 다르니 또 봐도 새롭네요. ..
2018년 가장 즐겨 본 예능은 입니다. 음식 사업가 백종원이 메인인 이 프로그램은 부터 즐겨 봤습니다. 집안에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 있다 보니 알게 모르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됩니다. 은 '더본코리아'라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소유한 기업가 백종원이 자신의 음식장사 노하우를 제공해서 죽어가던 골목상권을 살리는 예능입니다. 다른 예능들이 리얼이라고 하지만 실제와 판타지가 가공된 형태라면 은 실존하는 골목식당들의 어려움과 엄혹한 자영업 생태계의 현실을 보여줌과 동시에 절박한 골목식당 상인들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금요일 밤에 하던 방송은 수요일 예능의 절대강자이자 넘어설 수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견고한 성을 쌓고 있는 MBC 가 지키고 있는 수요일에 입성한 후 가볍게 를 넘어설..
사진은 순간의 시간을 영원처럼 느껴지게 담는 그릇입니다. 한 순간을 캡쳐해서 긴 시간을 담은 듯한 사진이 좋은 사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이 순간의 시간 말고 긴 시간을 사진에 담을 수도 있습니다. 장노출이라고 해서 셔터를 개방한 후 몇 시간의 흔적을 담는 방법도 있지만 아래와 같은 방법도 있습니다. 위 사진은 싱가폴 사진작가 Fong Qi Wei의 사진입니다. 해질녘, 해뜰녘의 매직아워를 한 장의 사진에 담았습니다. 2~4시간 정도 같은 위치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에 포토샵 등의 이미지 툴로 긴 직선처럼 사진을 잘라서 붙였습니다 이런 방식의 사진 표현은 이 작가가 처음은 아닙니다. 1~2년 전 부터 몇몇 사진작가가 시작 했는데요. 장소가 다르고 표현 방식이 살짝식 다르니 또 봐도 새롭네요. ..
사진은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라고 하죠. 반대로 그림자로 그리는 그림이 있습니다. '쉐도우 아트'라는 신 장르를 표방하는 일본인 작가가 있습니다. Kumi Yamashita 는 그림자 아티스트로 아주 유명한 작가입니다저는 이 사진을 보고 뭔 사진인가 했습니다. 사람 옆 얼굴과 색종이 이게 뭐지 했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알겠더군요. 색종이가 그냥 색종이가 아닌 색종이에 구김이 있습니다. 그 구김과 얼굴이 묘하게 겹치네요. 이 사진속 작품에서 사람 옆 얼굴은 색종이의 굴곡으로 만들어진 얼굴입니다. 옆에서 조명을 빛추고 색종의의 구김이 만든 그림자가 바로 사람 얼굴입니다. 빛을 이용한 그림자 아트는 이 뿐이 아닙니다. 아래 사진들은 작가의 그림자 아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이 가장 인상깊습니다. 뭘 들고 있는데..
이상한 행동(남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행동이 아닌..)을 한 번 하면 사람들이 피하거나 경계의 눈빛을 보냅니다. 또라이?? 그러나 그 이상한 행동을 계속하면 경계심은 사라지고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관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그 이상한 행동이 사람을 유쾌하게 하면 사람들은 박수를 치고 환호 합니다 사진은 한장으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그런 사진은 아주 드뭅니다. 그 드물디 드문 사진이 언론에 오르고 인기를 얻습니다. 그러나 한장으로 할 수 없으면 연속성을 가진 시리즈로 하면 보다 쉽게 인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사진작가들이 하나의 주제로 수 많은 사진을 찍어서 소개를 하는 사진 프로젝트를 많이 합니다 Romain Laurent라는 사진작가는 'Tilt'라는 독특한 사진 시리즈를 2..
어렸을 때 잠시 다녔던 교회의 추억이 가끔 생각납니다. 크리스마스 무렵에 부르는 크리스마스 캐럴과 거대한 잣나무를 잘나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와 성스러움이 가득한 공간에 대한 추억과 기억의 온기는 아직도 사라지지 않네요. 비기독교인에게 크리스마스는 그냥 연말 축제입니다. 이 연말 축제도 불경기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사실 크리스마스이브에 나가면 돈이고 바가지입니다. 그냥 집에서 보내는 것이 좋지만 그럼에도 가족이나 연인과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분들도 많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곳은 청계천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주말에는 줄서서 다녀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지만 그럼에도 그 분위기도 크리스마스라서 즐기면 어떨까 합니다. 놀랬습니다. 매년 청계천 크리스마스 축제를 사진으로 담았지..
“여기 이 사진도 보세요. 이 가장은 지금 집이 없어서 얘들과 떠돌이 생활 중이죠. 보세요. 아무것도 먹질 못했어요. 집도 돈도 당장 먹을 것도...
구글에서 라이프지 사진을 쉽게 볼수 있다. 에서 말했듯이 라이프지의 사진들을 이제 구글에서 쉽게 볼수 있습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창에 검색어를 넣고 source:life 이라고 뒤에 붙여 넣으면 라이프지에서 검색합니다. 그 창에 서울을 검색해 봤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1951년 가을이 찍힌 사진들이 보이더군요. 51년은 한국은 한국전쟁중이 였습니다. 1.4후퇴때의 사진도 보이구요. 엄동설한에 장갑도 없이 보짐을 이고가는 피난민의 눈길에 머물더군요. 지금은 누군가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을 아이들의 보이네요. 멀리 부셔진 한강철교가 보입니다. 이 사진은 1.4후퇴때 서울을 탈출하는 피난민들을 담았습니다. 길거리 파이터들인데 한분은 허리띠까지 풀려져 있네요.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미군들이 웃고 있습니..
광랜으로도 충분하지만 유튜브, 넷플릭스, IPTV와 각종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저처럼 라이트기가를 사용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라이트기가는 업로드, 다운로드 500 Mbps의 인터넷으로 UTP 랜선의 8가닥 전선 중에 4개만 사용해서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1 Gbps를 제공하는 기가랜은 8가닥을 다 사용하는데 제가 사는 아파트처럼 구옥 아파트들은 LAN 선이 포설되어 있지 않아서 최대가 라이트 기가입니다. 기사님에게 물어보니 증폭기로 엄청나게 증폭해서 라이트 기가까지 올렸다고 하네요. 라이트 기가의 속도를 제대로 이용하려면 기가랜을 제공하는 모뎀이 있어야 하고 기가랜과 기가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유무선 공유기를 사야 합니다. 매달 3천 원 정도의 임대료를 내고 SKB, KT, LG U+..
최민식이란 이름을 가진 사람중에 두명의 최민식이 나에게 유명합니다. 한명은 배우 최민식이구 한분은 사진작가 최민식입니다. 최민식이란 분을 처음 알게 된것은 한장의 사진이었습니다. 의례 감동받은 사진한장으로 사진작가를 뒤쫒는 미행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서울 용산역 앞에서 / 1957 국수를 먹고있는 꾸부정한 꼬마 여자아이의 모습이 저의 시선을 사진에서 놓지 못하게 하더군요. 뭐 57년의 한국은 이런풍경이 많았겠지요. 하지만 우린 우리 부모님들이 이런 세상을 살았다는 것을 잊을때가 많습니다. 최민식 사진작가는 이런 가난한 이웃들을 카메라에 많이 담습니다. 혹자는 최민식 사진작가를 남의 가난을 팔아서 자신의 안위하는데 쓴다는 비아냥과 비판도 합니다. 또한 자신의 딸이 "아버지는 자신의 예술과 명예와 이익을 위..
지난주에 얼핏 봤습니다. 자동차 팰리세이드 급발진 영상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워낙 급발진 사고가 많아서 안 봐도 뻔한 결과라서 스킵했습니다. 아시잖아요. 한국에서 급발진은 현상은 모두 소비자 책임인 것을요. 분명 여러가지 증거가 있지만 모두 운전자 미숙으로 넘어갑니다. 한국은 제품 결함을 소비자가 증명해야 하는 제조사 우대 주의 정책이 강해서 소비자가 멀쩡히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급발진 사고로 넘어가는 줄 알았더니 어느날 보니 '김여사'사건으로 둔갑되어 있더군요. 한국에서 여성 운전자는 집에서 밥이나 하라고 하는 분들이 집단 다구리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운전 실수 사건으로 가더군요.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어디 이런 풍경이 한두 번이어야 죠. 그런데 오늘 MBC 뉴스를 보니 자동차 설계 결함이라..
500px라는 사진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사이튼 프로 사진작가들의 사진 포트폴리오를 전시하고 있거나 프로에 가까운 실력있는 사진가들의 사진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을 하는 분들이나 사진을 취미로 둔 분들을 필수적으로 찾아봐야 하는 사이트입니다. 이 500px에서 2012년 올해의 순수예술 사진을 선정했는데 그중에 한분이 바로 이란 부셰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Hossein Zare입니다. 이 작가의 사진들은 흑백사진을 많이 찍는데 그 흑백사진이 너무나 미니멀해서 마치 판화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풍부한 계조와 함께 순백의 느낌이 드는 사진들입니다. Passenger Alone Passenger ... Distance Alone In Vain My Choice To... 그의 작품은 htt..
12월 초에 개봉한다는 영화가 12월 19일 중순으로 밀렸다는 소리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또한 시사회도 전국 단위 대규모로 하지 않고 개봉 며칠 전에 하는 모습에 웅성거렸습니다. 이에 영화사는 CG 작업에 더 공을 들이기 위해서 개봉이 연기되었다는 해명을 했습니다.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이 영화 을 피하기 위해서 개봉을 앞당기거나 연기한 영화들이 있다는 건 영화가 아주 잘 빠졌다는 소리로 착각하고 영화 을 봤습니다. 주변에서 시사회로 이 영화 을 본 사람도 없고 SNS에도 시사회 후기도 잘 안 보여서 무턱대고 봤습니다. 그리고 영화 상영 1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폭발했습니다. 터졌습니다. 백두산이 아닌 제 머리가 터졌습니다. 머릿속에서 부글부글 용암이 끊기 시작합니다. 시계를 봤고 화가 났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