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대원에 대한 인천시의 전폭 지원에 인천시민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민과 재인 외국인으로 구성된 시민명예외교관 40여 명이 스카우트 대원들의 숙소에 투입돼 현장통역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서 지원하는 통역 인력 외에 추가로 배치된 이들은 스카우트 대원들의 현장의료진료소 및 마음안심버스 서비스 이용 시 통역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