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버스킹, 힐링밴드 분리수거를 응원합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은 홍대 하면 어떤 것이 생각나시나요?홍대클럽? 거리밴드? 버스킹? 젊음의 거리? 플리마켓? 저는 홍대놀이터와 버스킹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납니다. 버스커버스커도 버스킹에서 시작한 밴드입니다. 홍대하면 버스킹. 버스킹하면 홍대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홍대로 모이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이 그 문화를 즐기면서 살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 네이버를 검색해보면, 이렇게 검색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상권이 들어오면서 그 문화는 조금씩 빛을 잃어가고 있고, 그들은 홍대를 떠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많으니까 상권이 들어오는 것인데, 그 사람을 많이 오게끔 한 버스킹, 홍대의 문화가 오히려 상권한테 밀리는 아이러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