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최병선(자유기고가) 김일성 주석의 춤꾼, 최승희 평가“일제의 민족문화말살책동이 우심하던 때 일본 춤이 아니라조선 춤을 추었으면 애국자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유럽, 미국, 남미, 몽골 등 세계춤꾼으로 명성 날리며 전성기 만끽일본군에게 끌려 다니며 위문 공연한 것이 친일파로 낙인찍어해방공간서 월북하여 북조선에서 활동하다 남편 안막 몰락함께역사 속에서 사라진 후, 서기1969. 사망, 북 애국열사릉에 묻혀친일파 낙인에 대한 최승희의 반격,"일본이 우리 민족의 정신과 전통을 뺏으려고 할 때,나는 우리 민족의 정신을 북돋으려고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