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말년 병장이 주문한 음료 컵에 응원이 담긴 손글씨를 남겨 감동하게 했던 여자 알바생을 보훈부가 찾아 나섰다.해당 공고문은 앞서 지난 6일 국가보훈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올라왔다.국가보훈부는 “사람을 찾습니다”라고 밝힌 뒤 “노원 중계의 모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한…